◆…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10일부터 내년 3월4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과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위한 특별 전시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은 포토 아크(Photo Ark):동물들을 위한 방주라는 부제로 더 프레임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미디어 아트다.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가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관람객들은 5천여 종의 동물을 사진 기록으로 볼 수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멸종 위기 생물 종을 보호하기 위한 세이브 투게더(Save Together) 캠페인을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 진행하고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동물 사진 30여장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더 프레임은 꺼져 있을 때 그림이나 사진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보여 주는 아트 모드와 액자 같은 프레임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TV로 100여개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트 스토어를 통해 세계 유명 갤러리·미술관과 제휴된 550여개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구매하거나 구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