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12, 30, 34, 36, 37, 45'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당첨금 123억8천425만8천600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9'를 찍은 2등은 23명으로 각각 8천974만1천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73만1천580원)은 1천19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6만5천221원)은 6만3천294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천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110만2천953명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