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지난 16일 진행된 부적격 잔여세대 추첨은 16가구 모집에 640명이 몰려 40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25일 실시된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최고 39.06대 1, 평균 2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 마감되기도 했다. 단지 내 오피스텔도 지난달 30일 계약 실시 후 이틀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동, 총 29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와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진혁 마케팅 팀장은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는 점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았다"며 "꿈에그린 브랜드만의 커뮤니티와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덕분에 계약을 빠르게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이어 상업시설인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도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연면적 1만 2085㎡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를 갖추고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