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빌' 이미지. 사진=빅토리아도시개발 제공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14층, 연면적 1623.60㎡ 규모를 갖췄으며 1~6층은 상가, 7~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준공은 내년 6월로 예정됐다.
주변에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롯데마트, CGV, 모다아울렛, 홈플러스 등이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사업지 인근 삼성화재사옥에는 임직원 약 2000명이 입주 예정이며 바로 옆에서 공사 중인 현대해상사옥에는 2019년 8월 임직원 약 3000명이 상주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 NH농협 천안시지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사(천안출장소), 한국수출입은행(천안출장소), 관세청(천안세관), 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지점기술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천안지사) 등이 사업지 인근에서 새로운 금융벨트로 조성됐다.
교통의 경우 KTX 천안아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이 역을 경유하는 강남 수서발 고속철도 SRT도 개통된 상태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아산 KTX 초역세권 교통과 함께 배후수요 전망도 밝아 투자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단지"라며 "오피스텔 일부는 테라스가 약 4~7평 제공되고 향후 가격 상승도 예상돼 실거주와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