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tv 아이들 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수록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 수도권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등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는 도서기획전 '읽는 동화, 보는 동화'는 실제 책으로 보고,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단독 콘텐츠로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으로 영유아 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로 추가되며 이번 기획전에서는 문제가 생겼어요, 눈물바다, 한밤중 개미요정 등 15권의 인기도서 구매가 가능하며 해당 도서 구매자에게는 교보문고 드림카드 3천원 권을 증정한다.
한편 U+tv 아이들 나라는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영재 발굴단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리모컨 핫키 한 번에 쉽게 접속해 시청할 수 있어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이용객 60만 명을 확보했다. 기존 U+tv UHD와 사운드 바, 우퍼 셋톱 보유자는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