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자사 베이커리브랜드 몽 블랑제를 통해 구운 치즈케이크를 선보인데 이어, 지역 맥주 시리즈 5탄인 평창맥주까지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유혹에 나섰다.
회사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을 소개한다.
몽 블랑제, 신제품 구운 치즈케이크 출시
◆…출처 : 홈플러스
먼저 홈플러스 몽 블랑제가 지난달 30일 선보인 '구운 치즈케이크'는 오븐에 갓 구운 수제케이크 형태로, 1~2인이 먹기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160g)로 휴대성을 갖췄으며,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욱이 크림치즈 함량이 39.8%에 달해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오는 13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지역맥주 시리즈 5탄 강원도 농산물 담은 '평창 맥주' 출시
◆…출처 : 홈플러스
이어 홈플러스는 지난 4일 중소맥주회사 판로 지원과 국산맥주 다변화를 겨냥한 5번째 지역맥주인 '평창 맥주'를 선보였다.
이 맥주는 강원도 지역 대표 농산품인 옥수수를 재료로 써 제조방식에 특별함을 더한데다가, 벨지안 효모를 발효시킨 밀맥주의 향긋함에 강원도산 옥수수수염을 우려내 고소한 끝맛이 일품이라고 홈플러스 측은 소개했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지역특산물을 재료로 사용한 '평창 맥주'는 판로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와 진정한 대·중소 동반성장의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과 재료가 담긴 다양한 지역맥주를 지속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창 맥주'는 142개 전 점에서 캔(500ml)당 3900원, 3캔 9500원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