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좌측)이 딥드림카드 50만번째 발급 고객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딥드림 카드는 통상 범용카드 발급에 비해 빠른 속도로 가입이 늘고 있다. 일평균 카드 발급 수는 약 1만장을 넘고 있다.
신한카드는 최근 50만 돌파를 기념해 50만 번째 발급한 고객을 초청,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50만 돌파일자에 맞춰 딥드림 카드를 발급한 고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딥드림 카드는 연회비가 8000원임에도 불구하고,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 포인트가 기본 적립돼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월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는 최대 3.5%까지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신한카드 고객의 약 80%가 이용하는 할인점, 편의점, 커피ㆍ영화, 해외 가맹점, 이동통신 등 서민 밀착형 가맹점은 적립율을 2.1% 또는 3.5%로 크게 높였다.
또 매월 자동으로 고객에게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을 도입했다.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하여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는 셀프 시그니처(Self signature) 기능도 탑재하여 차별성을 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드림 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에도 혜택에 깊이를 더하고, 디자인과 디지털로 확장되는 딥(Deep) 시리즈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