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18일 오후 2시 KT 광화문사옥에서 '제1회 관광 빅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KT와 네이버 여행플러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관광분야에서 진행된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KT 김혜주 상무가 '유동인구 기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유동인구 데이터와 카드 소비 데이터, SNS를 포함한 소셜 데이터 분석 등 개별 데이터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관광산업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소개한다.
또한 관광공사는 2017/18 국내 여행트렌드 분석 및 전망, 관광학회는 관광분야 빅데이터 활용 의의, 다음소프트는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AI 활용, 네이버 여행플러스는 밀레니얼 세대에 통하는 여행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 빅데이터의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