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나무통 맑은 이슬'의 첫 번째 TV 광고를 케이블 채널을 통해 내보내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 숙성된 원액이 목통 밖으로 흘러내리는 장면과 원액 방울이 퍼져 스며드는 장면 등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모델 김희선이 참나무통 맑은 이슬 한 잔을 마시는 표정만으로 제품의 모든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움이 제품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김희선의 모델 발탁 소식과 광고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는 가운데 이번 '은은함에 취하다' 광고를 통해 준 프리미엄 소주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는 20일 밤부터 케이블 채널, IPTV 등을 통해 방영하는 한편 촬영현장의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참나무통 맑은 이슬은 참나무통에서 3년 이상 숙성한 쌀 발효 증류 원액을 블렌딩,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끝 맛을 강조한 준 프리미엄 소주로 알코올 도수 16도에 300ml 용량이며 지난 14일 처음 출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