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차 <사진: 더 팩트>
방송인 노홍철이 방송 1년 8개월만에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하차한다.
22일 방송된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올해까지만 진행하게 됐다. 오랫동안 고민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년이면 한국 나이로 40세다. 새로운 것을 하고 싶은데, 매일 생방송을 해야 하다 보니 부득이하게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차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노홍철은 "부족하지 않은 분이 자리를 메울 예정이다. 제작진이 섭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멋지게 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부터 전현무의 후임으로 '굿모닝 FM'을 진행해왔던 노홍철은 1년 8개월만에 DJ 자리를 내려놓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