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사진: 더 팩트>
배우 박민영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나무엑터스는 "서로 신뢰를 갖고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배우로서 재능과 개성이 넘치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배우 백민영과의 전속 계약 사실을 전했다.
지난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박민영은 드라마 '아이 엠 샘', '자명고', '성균관 스캔들', '닥터 진', '시티헌터', '개과천선', '힐러' '리멤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소속사를 옮긴 박민영은 중국의 스타배우 장한과 촬영한 60부작 드라마 '금의야행' 방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민영이 계약을 맺은 나무엑터스에는 배우 문근영, 신세경, 지성, 이준기, 유지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