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지난 10월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 리뉴얼이 판매 63일만에 100만병을 돌파했다.
빠르게 변하는 주류 유행에 발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말에 리뉴얼 판을 출시했으며 36일 만인 지난 11월 말 57만병에 이어 63일 만에 100만병을 돌파했다.
또한 리뉴얼 제품 출시 초기단계임에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위스키 성수기인 연말과 연초를 기점으로 성장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올해 단일 브랜드 판매 1위에 등극해 국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킨데 이어 리뉴얼 제품의 판매량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1개월 연속 국내 판매 위스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저도수 위스키로 다른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향 때문이다.
골든블루는 사피루스의 지속적인 판매량 상승으로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저도수 위스키 시장의 점유율 또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기준으로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저도수 위스키 시장(기타주류 제외)은 34.3%를 차지하고 있으며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저도수 위스키 시장 53%로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