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호 메타몰 마케팅대표(왼쪽부터), 김명진 아셀떡 대표,)심현도 코윈스 대표가 아웃도어용 상품 총판계약을 맺었다. 사진=코윈스 제공
굳지 않는 떡 제조업체 아셀떡(대표 김명진)은 즉석 떡국, 떡볶이 등 아웃도어 레저용 상품 일체에 대해 메타몰(마케팅대표 신상호)과 마케팅 전문업체 코윈스(대표 심현도)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셀떡은 화재 위험이 없고 인체에 무해한 발열체로 물만 부어 10분 만에 조리할 수 있는 아웃도어 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김명진 아셀떡 대표는 "한국 전통식품인 떡국과 떡볶이의 세계화를 위해 메타몰과 코윈스와 손잡고 국내외 판매 및 마케팅에 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며 "맛좋은 떡라면과 라볶이 등 관련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현도 코윈스 대표는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갈때면 아이들이 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이 큰 편"이라며 "이제 우리 쌀로 만든 부드럽고 맛있는 떡국과 떡볶이를 호텔 방에서 아침식사 또는 간식으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심 대표는 "아셀떡과 힘을 합쳐 떡국과 떡볶이가 2018년 국내외 최고의 히트상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