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덴마크 맥주 1위 기업 칼스버그(Carlsberg)와 '써머스비'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
알코올 도수 4.5%의 사과 발효주 베이스에 탄산을 첨가한 알코올 사이다(Cider)로 사과의 풍부한 향과 청량감이 특징이며 세계 60여 개국에서 최근 4년간 약 15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에서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유통망을 넓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330㎖ 병, 500㎖ 캔 2가지 제품으로 대형마트나 편의점 및 음식점, 유흥주점에서도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써머스비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써머스비 애플뿐 아니라 블랙베리도 추가 출시 할 계획”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