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 떡국·끝판 떡복이 동영상 유튜브 서비스
중소기업 전문마케팅 회사 코윈스는 조리기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찬물만 부어 언제 어디서나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 소개 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간편식 전문회사인 아셀떡이 개발한 2018년형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의 신기한 조리 방법을 1분 40초짜리 동영상으로 담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유튜브는 검색창에 '끝판 떡복이'를 입력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신제품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영상은 아셀떡과 코윈스 홈페이지는 물론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동영상은 최예빈 아나운서가 가공식품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며 신제품을 맛깔나게 소개하고 있다.
심현도 코윈스 대표는 "이번 동영상은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작됐다"며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유인택 대표와 KBS와 MBC, EBS에서 프리랜서 PD로 활동해 온 이동수 감독과 최예빈 아나운서를 비롯해 카메라 감독, 조명, 소품, 성우, 음향, 편집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심 대표는 "앞으로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다국어 버전으로 변환하여 세계시장을 개척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