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브루노 코센티노)가 음주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카스 '건전음주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 등 공식 SNS계정을 통해 16일 공개했다.
'부딪쳐라, 끝까지 Fresh하게!'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카스와 끝까지 즐겁고 책임 있는 술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소비자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살펴보기 위해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제작했다.
3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술을 마신 주인공들이 음주운전을 시도하려는 과정에서 주변 친구들이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1, 2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시도하는 주인공들에 대해 친구들이 음주운전을 만류하는 장면이다.
이때 방송인 조세호가 깜짝 등장해 친구들을 칭찬하며 “책임 있는 음주로 끝까지 Fresh(프래쉬)하게 즐기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 특유의 유쾌함을 선사한다.
마지막 편은 술을 마신 후 대리 운전기사를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을 위해 가족이 일일 대리기사로 등장해 용기와 격려를 전하는 내용으로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면서도 따뜻한 가족애와 감동의 메시지를 더했다.
카스 건전음주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