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설을 맞아 프랑스, 이태리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가 으뜸인 칠레, 아르헨티나 등 유수 양조장에서 생산하는 와인 선물세트 59종을 출시했다.
한국 대표 소믈리에 유영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델비노 지배인)이 추천하는 제라르 베르트랑 선물세트는 와인스펙 테이터 Top100에 선정된 와인과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명절에만 한정으로 선보이는 세트다.
프랑스 남부 제라르 베르트랑은 2011년 와인스타 어워즈에서는 유럽최고 양조장으로, 프랑스 대표 와인매거진 라 르비 뒤 뱅 드 프랑스에서는 2015년 올해의 양조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갈비찜 등 명절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칠레 고급 1·2호,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 와인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주목된다.
칠레 고급 1호는 칠레 산타 헬레나 레세르바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산지에서 생산된 포도로 제조돼 세계 60여 국가에서 1초에 한 병씩 팔리는 월드베스트 셀링 와인이기도 하다. 2호는 그란 레세르바 2종으로 구성됐다.
아르헨티나 럭셔리 1호는 아르헨티나 대표 양조장 나바로 꼬레아스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2015년 주류품평회인 IWSC에서 '올해의 아르헨티나 대표와인생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탈리아의 로마네 꽁띠라 불리는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와 미국 실버오크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도 이탈리아 명품 2호와 미국명품 3호로 판매된다. 설 와인선물세트는 4만 원대부터 130만 원대까지로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