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SSD 신제품 '860 PROo860 EVO' 시리즈를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시리즈 전 모델에 최신 64단 V낸드, 데이터센터 급 MJX 컨트롤러, 10나노 급 모바일 D램(LPDDR4) 등 최첨단 반도체가 탑재, 더욱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용량 SSD 시장을 확대할 전망이다.
4세대(64단) V낸드와 최신 10나노급 모바일 D램(LPDDR4)으로 연속 읽기·쓰기 속도 최대 560 MB/so530 MB/s, 임의 읽기·쓰기 속도는 최대 100K IOPSo90K IOPS를 구현해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자체개발 한 데이터센터 급 MJX 컨트롤러를 채택해 윈도우에서 리눅스까지 OS 호환성을 확대하고 4TB 860 PRO는 FHD 영상(1920×1080, 5.0GB)을 5년간 매일 500편 이상 쓰고 지울 수 있는 최대 4800 TBW(Terabytes Written)를 제공한다.
보증기간은 최고 5년이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사용 환경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860 PRO는 IT 전문가, 개인용 통신 서버(NAS) 및 워크스테이션용 제품으로 2.5인치 단일 폼팩터로 256GB부터 4TB까지 5가지 모델을 제공한다.
860 EVO는 더 나은 PC 성능을 원하는 개인 소비자용으로 2.5인치, M.2 및 mSATA 3가지 폼팩터로 250GB부터 최대 4TB까지 12가지 모델을 제공, 총 17개 모델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