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동탄역 롯데캐슬 현장 샤롯데봉사단이 환경정화의 날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지난 10일 화공·산업플랜트 부문 샤롯데봉사단은 서울 용산희망나눔센터를 찾아 다른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을 만들었다. 이들은 만든 음식과 별도로 준비한 식료품을 총 13가구에 전달했다.
18일에는 경기 동탄역 롯데캐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환경정화의 날'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현장과 동탄역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을 치웠다.
수원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24일 권선구 버드내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사준비, 배식, 설거지 등의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계속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만큼 샤롯데봉사단의 활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봉사단이 다양한 곳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