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노 대통령은 국정원장이 국회 청문회 대상임을 감안해 금주 중 후임자를 내정하고 오는 6월 국회에서 청문절차가 처리되는 대로 공식임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고 원장은 계속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후임 국정원장 후보로는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상업 국정원 2차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 대통령, '고 국정원장 사표 수리'-금주중 후임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신병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고영구 국정원장의 사표를 수리키로 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노 대통령은 국정원장이 국회 청문회 대상임을 감안해 금주 중 후임자를 내정하고 오는 6월 국회에서 청문절차가 처리되는 대로 공식임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고 원장은 계속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후임 국정원장 후보로는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상업 국정원 2차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노 대통령은 국정원장이 국회 청문회 대상임을 감안해 금주 중 후임자를 내정하고 오는 6월 국회에서 청문절차가 처리되는 대로 공식임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고 원장은 계속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후임 국정원장 후보로는 권진호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상업 국정원 2차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