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연금저축계좌와 개인형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가입 및 이전,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더블테크' 이벤트를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절세도 곧 투자 수익이 된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절세의 효과를 김대리의 사례로 살펴보자.
연봉 3000만원인 30살 김대리는 연 700만원을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투자하고, 상품 A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에 투자하여 400만원의 이익이 발생했다. 김대리는 연말정산 시 연금저축계좌와 IRP내에서 16.5%의 세액공제를 받아 총 115만5000원의 환급금을 받는다. ISA 계좌 내 이익 400만원에 대해 비과세 혜택(일반계좌에서 투자 시 61만6000원 과세)도 받아 총 177만1000원의 절세효과를 누렸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연금형 상품(연금저축계좌, IRP, DC추가납) 및 ISA에 가입 및 이전,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1년 이상 신규 적립식 약정한 고객 전원에게 CU 5000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NH투자증권에서 ISA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원금지급형 ISA 전용 파생결합사채 (DLB)가 청약 가능하다.
심기필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 상무는 "저금리 시대에는 세금을 절약하는 것이 성공적인 재테크의 핵심"이라며 "현재 투자가능한 몇 안되는 절세투자상품인 만큼 절세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푸짐한 상품도 가져가시고 절세 혜택까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