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학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회계개혁법안도입에 따른 이슈 및 현안과 대응'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작년 9월 국회를 통과한 외감법 전부개정내용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개정 법률이 효과적으로 적용되기 위해 필요한 후속입법 과제 및 세부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개회사, 주제발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가 연사로 나서 '회계개혁법안 도입에 따른 감사인의 이슈 및 현안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먼저 박종성 숙명여대 교수가 연사로 나서 '회계개혁법안 도입에 따른 감사인의 이슈 및 현안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권재열 경희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외감법 개정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법 체계적 쟁점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손영채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관계당국의 정책방향을 설명한다.
주제토론 후 열리는 패널토론에는 박재환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국주성 한국공인회계사회 팀장, 김종선 코스닥협회 상무, 안수현 한국상사법학회 총무이사, 오기원 삼일회계법인 심리실장, 장석일 금융감독원 회계관리국장, 최성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이 주제 관련 토론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