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국세청에 발을 들였다.
성동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국세청 민원제도2계장, 서대문세무서 조사2과장 등 일선에서 다양한 분야의 근무 경험을 쌓았고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 원천계장을 지낸 후 본청에 전입해 국세청 조사기획과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북전주세무서장으로 초임 시절을 보낸 후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외교통상부 중국 주재관으로 파견됐다. 이 시기에 국제거래나 글로벌 경제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복귀 후 서울국세청 조사3국1과장,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등을 거쳐 2016년 4월 본청 과장급으로 발탁, 국세청 징세과장과 국세청의 요직인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현 혁신정책담당관)으로 근무했다.
지난해 7월 인사로 국세청 조사기획과장으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다.
[약력]
▲1972년 ▲서울 ▲한영고 ▲고려대 ▲행시 41회
▲성동세무서 납세지원과장, 국세청 민원제도과, 서대문세무서 조사2과장,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 원천계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북전주세무서장, 외교통상부 중국 주재관 파견, 서울국세청 조사3국1과장,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 국세청 조사기획과장(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