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 직원대상 혁신마인드 고취 특별강연

전주세무서(서장 방구만)는 7일 전북대 송기도 교수를 초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혁신관련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21세기 변화와 국가 균형 발전」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선 송 교수는 21세기를 전후한 세계적 변화 및 한국의 변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며 "과거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21세기 변화를 바로 인식하자"고 강조했다.

전주세무서 직원들은 이날 특강을 통하여 현재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고 21세기 변화에 대한 혁신마인드를 고취시켜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활용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송 교수는 한국지역혁신교육원원장 및 전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