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9 시리즈 출시에 맞춰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인 사전 체험 존 누적 방문자가 5일 만에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및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S·ZONE 등 전국 4천여 곳에서도 특화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100명의 '갤럭시 Fan 큐레이터'와 함께 특화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를 사랑하고 사용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 갤럭시 팬 큐레이터는 전국의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에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
오프라인 체험 존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에도 운영 중이다. 개인별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하게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본인이 선택한 친구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통해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3월8일까지 자급제 단말기를 포함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헤드폰,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 등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