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맛과 풍미를 강조하는 '2018 맥주 맛도 모르면서!' 광고를 시작했다.
광고에는 tvN 윤식당2에 출연 중인 박서준, 이서진을 모델로 선정, 맛있는 맥주, 맥주 맛을 아는 사람들이 즐기는 맥스의 경쟁력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통해 맛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광고는 2010년 맥주 맛에 눈뜨다의 2018년 버전으로 맥주 맛을 모르는 사람들의 허세와 허풍을 “맥주 맛도 모르면서……”라는 말에 유머코드를 담아 맛있는 맥스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일 첫 방영되는 이번 광고에는 박서준·이서진의 윤식당2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녹여 스페인어 잘하는 박서준편과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편 등 2편의 에피소드로 윤식당 스페셜 팩 한정판도 선보인다.
스페셜 팩은 3월 중순부터 355ml 6팩으로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약 2개월 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2006년 출시된 맥스는 10년 만에 40억 병 판매를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12년의 노하우로 초기 거품지속력(포지력) 업그레이드를 통해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크림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더욱 오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