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상금 1억8000만원 규모의 '봄의대전 2018 미래에셋대우 상반기 실전투자대회'를 8주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별로 국내주식, 국내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 등 총 4개 리그에 중복 참여할 수 있다. 국내주식 리그는 1억리그, 3000리그, 100리그로 나뉜다. 해외주식리그는 글로벌주식과 차이나주식리그로 구별된다.
국내주식 1억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리그별로 10명까지 상금을 주기 때문에 입상 기회가 늘어났다.
실전투자 대회 접수는 오는 4월 15일까지이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Stock)을 통해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올해 개최하는 첫 실전 투자대회로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진정한 대한민국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당사 HTS인 카이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