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출시 2년만에 400만장을 돌파한 1Q카드의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혜택을 강화하고 새 서비스를 신설한 1Q 스페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역쇼핑과 주유업종에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5000 머니씩 월 최대 2만 머니가 적립된다. 전월실적이 60만원 이상 시 이용금액 10만원 당 1만 머니씩 월 최대 4만 머니 혜택이 주어진다.
주유 업종은 LPG충전소를 포함한 주유업종 전 가맹점이 대상이다. 지역 쇼핑은 대구백화점·대동백화점·태평백화점·세이백화점·동아백화점·메가마트·Y-마트 등이 포함돼 기존 대형마트 뿐 아니라 지역 쇼핑몰들도 혜택 대상이 포함됐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음식업종 할인서비스를 신설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국내 일반음식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씩 월 최대 500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쇼핑, 통신·교통·전기·도시가스 자동이체, 해외 전 가맹점 등 각 영역별 월 최대 1만 하나머니 적립서비스가 제공된다.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 월 1회 4천원 청구할인 혜택도 부여된다.
전월실적 60만원 이상 시 아파트관리비와 4대 보험 자동이체 금액이 월 10만원 이상일 때 50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