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암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이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보험료 갱신없이 최대 100세까지 고객의 암 진단․치료 등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실속더한 든든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과 표준형 두가지로 구성됐다. 이 중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의 미지급 재원을 활용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였기 때문에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암진단비와 기타 피부암. 갑상샘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 4대 유사암 진단비를 기본 계약으로 하는 이 상품은 특정부위 다빈도 암이나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암 등 특정암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소화기관암진단비, 호흡기관암진단비(호흡기 및 흉곽내기관), 여성생식기암진단비, 남성생식기암진단비, 비뇨기관암(요로암)진단비 등의 특약을 신설해 각각 최고 2000만원까지 추가 보장한다.
또한 재진단암 발병시에도 진단생활자금을 2년간 매월 지급하고 항암방사선치료, 항암약물치료비를 분리했다. 말기암호스피스통증완화입원치료비 특약도 탑재해 암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한화손보는 가입 연령을 업계 최고수준인 0세에서 70세까지 확대하고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유병자들도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