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앞줄 왼쪽)이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 조찬세미나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주요 고객들과 글로벌 비즈니스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중소·중견기업 CEO, WM(자산관리) 고객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위 행장은 조찬에 이어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과 창조적 기업문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고객들과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하고 시대를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 행장은 지난 달 13일 대전·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15일 호남, 27일 부산·울산·경남, 28일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들을 만나 업계의 현안과 금융지원 방향을 공유하는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위 행장은 조찬 세미나에서 “금융 지원을 비롯해 M&A, 세무, 은퇴설계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업에 대해서는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기 위해 일자리 창출, 혁신기업 투자,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