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농협중앙회장(왼쪽)이 농·축협 연도대상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9일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2017년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40명과 사무소 50개소를 시상하고 10일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보험설계사, 텔레마케터 등 94명을 시상했다.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대상은 최초 남성 수상자인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팀장에게 돌아갔다.
사무소부문에서는 경북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NH농협생명 사무소부문 명예의 전당은 최근 5년 연속 1위를 수상해야만 입성 가능하며 현재까지 단 2개 사무소만이 영예를 안았다.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둔덕농협(김임준)이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갔다.
FC연도대상은 강릉중앙지점 지준옥 팀장이 올해로 8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