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이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여의도 서울마리나 야외광장에 브랜드 전용공간 '벚꽃 가든'을 운영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호가든과 함께 봄 정취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벚꽃 개화기에 맞춰 기획돼 '벚꽃을 보며 만끽하는 도심 속 여유'를 주제로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 호가든 체리와 호가든 체리에 바질, 로즈메리, 애플민트를 첨가한 호가든 체리 칵테일도 맛볼 수 있으며 피자, 핫도그, 하와이안 회덮밥 포케 등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분홍색 벚꽃과 초록색 화분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 존에서의 자유로운 사진촬영 및 지정 해시태그에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는 방문객에게 호가든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호가든 코인을 사용하면 전문 플로리스트로부터 배우는 화관 만들기 수업, 나만의 감성으로 만드는 호가든 체리 파우치, 미니 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피크닉 존에서는 어쿠스틱 공연이 이어진다. 자이언티, 선우정아, 멜로망스, 솔루션스, 윤딴딴 등 실력파 가수들이 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