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저축銀 IT·전자금융발전위한 워크숍 개최-조세일보모바일

금융감독원은 상호저축은행중앙회와 공동으로 '상호저축은행의 IT 및 전자금융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산조작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전산경비 절감 등 경영합리화를 위한 것.

오는 22일 오후 1시30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저축은행 대표 및 전산담당 임직원, 저축은행 중앙회 및 금감원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근 금융회사의 IT 및 전자금융 발전현황을 파악해 초기단계에 있는 저축은행의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이에 맞춰 저축은행중앙회 통합전산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상호저축은행 업무 다양화 및 전산화에 대비한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또 저축은행 통합전산시스템 가입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금감원, 저축銀 IT·전자금융발전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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