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9개동, 전용면적 48~118㎡, 총 1824가구 규모다. 이 중 86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는 48㎡ 15가구, 52㎡ 22가구, 59㎡A 193가구, 59㎡B 155가구, 74㎡A 33가구, 74㎡B 35가구, 84㎡A 27가구, 84㎡ B 365가구, 84㎡ C 16가구, 101㎡A 1가구, 101㎡B 1가구, 118㎡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첨단업무단지가 위치했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조성 중이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쇼핑·관광·레저·업무 관련 단지가 마련되며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R&D 센터 등이 계획됐다.
교통의 경우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도로 이용이 가능한 강일·상일IC가 단지와 인접했고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완공 시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도 단지와 가깝다.
주변 교육·생활인프라는 고일초·한영중·고·외고·배재고 등과 이마트, 경희대병원, 현대백화점, 강동아트센터, 하남스타필드, 명일근린공원 등이 구성한다.
단지에는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조경공간과 함께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사우나 등이 들어설 커뮤니티 시설(자이안센터)이 마련될 예정이다.
임종승 고덕자이 분양소장은 "강동구 지역에 재건축을 비롯한 각종 개발 사업들이 활성화 중인 가운데 인기 브랜드인 자이 분양을 기다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10월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