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 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94가구 규모다. 이 중 34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74㎡ 156가구, 전용 84㎡ 191가구로 구성된다.
교통의 경우 동북로, 공항로, 신천대로 등이 단지와 인접했으며 북대구IC와 팔공산IC, 지하철 동대구역, KTX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 등이 가깝다.
주변 학군은 도보권 내 복현초·중, 대동초, 대구북중, 성화중을 비롯해 영진고, 경상고, 성화여고, 경북대 등이 구성한다. 생활인프라로는 대구 신세계백화점(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NC아울렛, 엑스코, 파티마병원 등이 있다. 이밖에 금호강, 공항교 강변공원, 대불공원, 신암선열공원 등의 자연환경도 단지와 인접했다.
단지는 주차장을 100% 지화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엘리시안 가든, 힐링 가든, 리빙 가든, 자이펀 그라운드 등의 조경 공간이 마련된다. 4베이(84㎡A), 3면 발코니 특화설계 등이 적용되고 타입에 따라 알파룸, 워크인 드레스룸, 대형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또 현관·전등·난방·가스 등의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자이 TEMS 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원격제어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복현 자이 분양소장은 "대구 복현동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열기로 뜨거워 새롭게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대구에서 자이 브랜드가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만큼 우수한 분양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8월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