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KT
25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에도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PC와 테블릿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체험과 VR, AR 기기를 통해 가상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발달 장애인들의 IT 기술에 대한 관심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선착순 200명에게 카드보드로 제작한 VR HMD(Head Mount Display) 200개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IT 서포터즈는 지난 12일에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 20여 명을 초대해 1호 기가 아일랜드인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어울림 행사를 갖고 드론 교육과 실습, 카약 체험 행사를 가졌다.
17일에는 KT와 서울특별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뮤지컬컴퍼니 A가 목동 KT 체임버홀 발달장애인 초청 뮤지컬 '이순신의 바다' 공연에는 전석 400여 석이 매진되면서 성황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