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재료와 양념을 넣고 끓이는 가정간편식(RTC) '세프박스' 출시와 함께 최대 80% 싸게 판매하는 '와인 창고 대방출전', 또 70% 할인율을 적용한 '봄나들이 패션 특집전' 등 3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그 행사에 초대했다.
현대百, “밀키트로 간편함에 정성이 담긴 한끼 어떠세요?”
◆…무역센터점 식품관에 마련된 '셰프박스' 코너에서 직원들이 대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지난 18일부터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재료와 양념을 넣고 끓이는 형태의 가정간편식(RTC·Ready to Cook)인 '밀키트(Meal kit)' 브랜드 '셰프박스(Chef Box)'를 선보였다.
차돌버섯찜·양념장어덮밥·밀푀유나베 등 10종으로 구성된 셰프박스의 가격은 2인분 기준으로 1만3200원~2만500원이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봄 나들이 패션 특집전' 진행
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봄 나들이 패션 특집전'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몰관 4층 대행사장에서는 '슈즈 초특가전'을 진행, 휠라, 닥터마틴, 리복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닥터마틴 스니커즈, 리복 운동화, 블루마운틴 우븐 슈즈 등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아울렛관 4층 행사장에서 '남성 패션 할인전'을 열고, 린넨 셔츠, 바지, 재킷 등 봄 인기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킨록앤더슨, 프랑코페라, 이지오 등 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상품은 킨록앤더슨 셔츠, 프랑코페라 티셔츠 등이다.
아울러,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아울렛관 행사장에서는 린, 라인, 빈폴 등 10여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여성의류 봄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빈폴 티셔츠, 라인 원피스, 린 블라우스 등이다.
이밖에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몰관 4층에서 오는 22일 단 하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열어, 당첨 고객 대상으로 슈즈, 티슈 등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아울렛, '와인 창고 大 개방전' 진행 … 최대 80% 할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2층 와인매장에서 직원들이 '와인 창고 대 개방전'에서 선보일 특가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다...현대백화점 제공
또 현대아울렛은 오는 22일까지 4개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와인 창고 대 개방전'을 연다.
행사 기간 1/2/3만원 균일가전, 최대 80%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하며, 점포별로 지정된 식당에서 콜키지 비용 없이 구매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