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청담동 드레스 가든에서 생맥주 업소 주인들을 대상으로 생맥주 품질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생맥주 맛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독특한 음용법과 650년이 넘는 양조 전통, 푸드 페어링 메뉴, 생맥주 품질 관리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 드래프트 챔피언십 우승자 크리스 마이어스(Chris Myers)가 참석해 4단계 또는 9단계로 따라 마시는 음용법(4 or 9-Step Pouring Ritual)과 거친 거품을 걷어내는 도구 스키머(Skimmer)를 사용해 거품 밀도를 높이고 풍미를 높이는 방법도 선보인다.
체코산 노블 사츠(Saaz)홉과 맥아보리 등 최상의 원료와 함께 양조하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 페어링 메뉴도 제안한다.
르 사브아 페어(Le Savoir Faire) 품질관리 캠페인의 첫 일정으로 업주 교육 프로그램인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맥주 품질관리 및 음용법, 푸드 페어링, 서비스 등의 항목을 평가해 연말에 우수업소를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