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우 선한목자병원 외과장(왼쪽)과 이창우 병원장. 사진=선한목자병원 제공
이흥우 박사는 삼성서울병원 일반외과, 미국 메이요병원·마운트시나이병원의 대장항문학과 복강경전공 전임의를 거쳐 한양대 외과대학 일반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대항항문질환 수술, 시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충수(맹장)절제술, 탈장제거술, 담낭절제술 등 외과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번에 선한목자병원 외과뿐 아니라 건강검진센터장도 함께 맡았다. 보건복지부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 중 일반건강검진, 위암검진, 대장암검진 등 3개 병리학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선한목자병원을 더 정확한 검진기관으로 이끌 계획이다.
이창우 병원장은 "선한목자병원에서 외과 분야 권위자를 모시게 돼 기쁘다"며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중심 병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선한목자병원은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소비자보호원이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