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9~84㎡·총 886가구…3.3㎡당 평균 1300만원대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88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4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는 39㎡타입 44가구, 59㎡A타입 25가구, 59㎡B 38가구, 59㎡C타입 17가구, 74㎡A타입 5가구, 74㎡B타입 16가구, 84㎡A타입 203가구, 84㎡B타입 206가구, 84㎡C타입 88가구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측은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로 예상된다"며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만덕대로, 남해고속도로, 덕천나들목(IC) 등도 가깝다. 앞으로 화명-장전 산성터널(2020년 3월 개통예정), 만덕-센텀 도시고속화터널(2023년 개통예정) 등의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 학군은 화명초, 화신중, 화명고 등이 구성하며 롯데마트, CGV, 베스티안 부산병원, 북구보건소 등의 생활 인프라도 인접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중앙부에 수변공간과 연계된 주민공동시설 Uz센터가 들어선다. 이밖에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무인택배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대기전력차단장치 등이 단지에 도입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21년 3월로 예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