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건설(주)은 동구 초량동 1146-2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초량역 지원더뷰시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해 분양 중이다.
초량동은 부산 원도심의 중심으로 북항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있고 부산역과 연계된 보행데크 및 환승센터, 오페라하우스, 마리나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질 예정이라 미래가치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초량1-3구역 초량1-1구역 등 초량역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이 일대가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북항재개발의 특급 개발프리미엄과 초량역 9번출구 1분 초역세권의 탁월한 교통여건을 강점으로 복층투룸 오피스텔 초량역 지원더뷰시티는 안정적이고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남부산권의 투자 핫플레이스로 관심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직장인 또는 학생 등의 주 타깃 층 확보가 용이하고 선호도가 높아, 공실이 적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공급된 오피스텔과는 달리 복층구조의 투룸으로 지역내 희소성이 높아 임차인 수급에도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초량역 지원더뷰시티'는 최근 4차산업 혁명의 주택 트랜드 변화 선봉에 선 스마트홈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 주거상품으로 부산 최초 LG유플러스의 IoT@home과 음성인식 시스템이 탑재되어 적용되는 인공지능 스마트인공지능 오피스텔이다.
이는 사물∙물건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집안의 조명, 가스, 난방은 물론 IoT가전제품까지 음성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하며, 시연부스를 통해 첨단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소비자 체험을 통한 상품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규모는 지하3층~지상20층, 오피스텔 총 372실로 근로자 및 1인 가구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6~29㎡ 소형 평형대 15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층⋅투룸 구조를 갖추고 있는 특화설계로 내부가 모던한 인테리어와 멋스럽고, 개방감이 높아 쾌적하고 공간 활용도가 무엇보다 뛰어나 임대시장에서도 복층⋅투룸 구조의 상품 월세가 더욱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 설계를 통해 +α의 독립 주거공간 제공은 최근 주거편의를 높인 오피스텔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고, 공간을 다양하게 쓰려는 1인 가구가 늘어나 원룸형 보다 월등히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진행 중인 북항재개발사업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고 부산해양수산청,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등 부산지방합동청사와 언론사 등의 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북항재개발은 12만명 고용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어 배후수요는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동구, 중구 일대 약2만8000개 사업체에 약14만명이 종사하고 있어, 배후수요는 총 26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인상했지만 1%대 저금리 시대는 지속되고 있어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개발호재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의 투자수요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상품과 차별화된 스마트 인공지능 오피스텔 공급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