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에서 오는 28일까지 운영하는 '러시아월드컵체험공간'에서는 우리나라의 필승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월드컵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우리나라와 스웨덴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7일 삼성동 코엑스내 '코카콜라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에서 대표팀의 필승을 응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스웨덴전 D-1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고 월드컵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코카콜라 러시아월드컵 체험공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이날 체험공간에서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월드컵 대표팀 응원차량, 회사 광고모델이 삽입된 대형 캔 모형 등을 배경으로 실제 거리 응원의 열기가 느껴지는 단체 응원 세레모니가 펼쳐졌다.
이달 28일까지 운영되는 체험공간은 대표팀을 응원하는 '골 세레모니존', '캔 모형으로 꾸며진 '스페셜 패키지 존', 태극전사들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플레이어 존', 콜라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되는 18일을 시작으로,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 당일에는 버라이어티한 응원이 펼쳐진다. 전광판에 대표팀 선수들의 이름과 응원 메시지를 띄운 응원 차량이 코엑스 동편 광장에서 행진을 펼쳐 분위기를 띄우고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콜라를 나눠주는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의 흥을 돋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