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 특히 삼성전자 IT기기 정보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IT전문 매체 모바일 리뷰 편집장 엘다르 무르타친(Eldar Murtazin)은 매체를 통해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9의 전반적인 부분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후면의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변경되는 것을 포함, 후면 디자인에 작은 변화기 있는 것을 제외하고 이전 노트시리즈나 올해 봄 출시된 S9시리즈와 아주 유사성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갤럭시 노트9이 전작 노트8에 비해 훨씬 무게가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1~2일, 최대 밝기에서 23~25 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4000mAh(밀리암페어) 배터리 용량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단말기의 성능을 결정하는 프로세서의 경우 이미 알려진 것과 마찬가지로 미주와 유럽 일부 시장은 퀄컴 스냅드래곤845 버전,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 대부분 및 기타 시장은 엑시노스 SoC를 탑재한다.
◆…자료:모바일리뷰
램(RAM) 메모리와 내부저장용 롬(ROM)은 6GB(기가바이트)에 512GB도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고 6GB램과 128GB 기본형에 8GB와 256GB를 탑재하는 상위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노트8과 동일한 후면 듀얼(2중) 카메라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가변조리개와 보화 성능이 개선된 저조도 촬영기능 및 업그레이드된 OIS(광학적 이미지 안정화 기능) 렌즈를 채택할 것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밝은 곳에서의 시인성을 더욱 높인 업그레이드한 슈퍼아몰레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다양한 작업 모드와 블루투스 지원, 그리고 원격으로 단말기의 잠금해제를 지원해 프로 사용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S펜을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