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주력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살린 '갤럭시 A6'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폰으로 29일 국내에 출시한다.
142.5mm 18.5 대 9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매끄러운 곡선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 전·후면에 모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플래시를 탑재했다.
어두운 실내나 야간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로 선명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으며 인물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은 흐리게 하는 아웃 포커싱 효과를 적용한 셀피 포커스 기능도 지원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춰 잠금 해제 시 비밀번호나 패턴을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만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잠금을 해제할 수 있고 지문 인식을 통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쉽고 편하게 로그인도 가능하다.
또한 빅스비 텍스트(번역 및 환율), 음식 등 모드를 선택한 후, 피사체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일정 관리도 가능하다. 블랙, 골드, 라벤더 색상으로 가격은 39만6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