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직원이 S-Live 직원교육시스템을 통해 직무강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이 지난해 6월 오픈한 디지털 기반의 S-Live 직원교육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장착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무강좌를 청취할 수 있어 직원 교육의 절반 이상을 S-Live로 대체하여 운영 중이다. 시스템은 오픈 이후 현재까지 8632명이 강좌를 수료했으며 월평균 790명 정도가 S-Live 직원교육시스템을 통해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디지털 기반의 라이브 웹 캐스팅 방식으로 이뤄져있다. 사내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사내강사가 컨텐츠 자료화면을 통해 프레젠테이션, 엑셀자료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직무처리 과정과 노하우 전달을 쉽게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채팅창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 교육자료 공유, 강의내용 테스트, 수료결과 실시간 피드백, 녹화영상을 통한 반복학습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