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삼성전자의 대화면 갤럭시 A8 Star를 6일 단독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시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출고가는 64만9천원으로 공시지원금은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3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8.5대9 베젤리스 디자인 6.3인치 FHD(풀HD) 해상도에 3700mAh(밀리암페어) 대용량 배터리, 4GB(기가바이트)램에 내부저장 용량 64GB를 기본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고급 스마트폰 기능도 구비했다.
특히 카메라 기능을 중시, 후면에 f1.7 1600만 화소 및 24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전면 f2.0 24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 아웃포커스 기능 등을 지원하고 피부톤과 연령 등의 사항을 자동 인식한 사진 보정과 조명 방향 자유 조정 기능도 지원된다.
구매 고객에게 AKG 이어폰과 함께 1GB(기가바이트) 데이터 쿠폰 혜택, 온라인 몰 T월드 다이렉트 구매 시에는 스마트폰 보호필름과 카카오프렌즈 충전패드 중 1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음달 25일부터 26일까지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존과 스튜디오, 체험 존, 카페로 구성된 A8 Star Lounge(A8 스타 라운지)를 운영하며 매일 선착순 5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별로고침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25일에는 방송인 김숙, 송은이, 가수 헤이즈 등이 청춘의 꿈을 주제, 26일에는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가수 성시경, 소란, 헤이즈, 작사가 김이나 등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