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와이비케이홀딩스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식. 윤성환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와이비케이홀딩스에서 운영 중인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의 전국 직영 및 가맹점에 연간 60억 규모의 식자재를 적시에 공급하게 된다.
CJ프레시웨이는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을 비롯해 정기적인 위생 안전 점검과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역량 지원 및 제 2브랜드 제안 등 자체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해 소도둑의 사업 확장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를 통해 와이비케이홀딩스는 전국 20여 곳의 소도둑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은 물론 더 향상된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는 “가맹점이 전국 단위로 늘어남에 따라 식자재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 관리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해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게 됐다”며 “올 한해 직영점 포함 60개 매장의 신규 오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도둑은 국내 최초로 1만9천800원의 가격에 미국산 최상급 소고기 냉장육을 무한제공하고 이용고객에게 한우 1등급 등심을 9천800원에 제공하는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이다. 이 회사는 초기 개설 마진 최소화,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등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