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일 서울 종로구 지플랜트 사옥에서 열린 '인터페이스 데이' 행사에 참여한 SK건설·비즈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비즈파트너와 함께 플랜트 분야 관련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SK플랜트부문 임직원 600여명과 효성굿스프링스, 현대일렉트릭, 한국씰마스터, 전진엔텍, 한국3M, 유니슨이테크, PK밸브,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등 9개 비즈파트너사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SK건설은 행사 기간 동안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TEU(Technical Expert University)와 연계해 플랜트 기계·장치·배관·전기·계장 등 5개 분야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세미나실 주변 공간에 교육 주제와 연관된 비즈파트너사의 제품을 체험해보는 전시회도 마련됐다.
권숙형 SK건설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세미나뿐 아니라 다양한 전시 관람을 통해 현장감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