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나트륨 저감화로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기 위해'짠맛말고 리챔먹자' 캠페인을 전개한다. '리챔' 햄 나트륨 함량을 기존 100g당 840mg에서 670mg으로 20% 이상 대폭 감소시켰다.
동원F&B(대표 김재옥)의 햄 '리챔'이 브랜드 경쟁력강화와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 하기 위한 '짠맛말고 리챔먹자' 켐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는 '캔햄은 짜다'는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고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짠맛말고 리챔먹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리챔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기존 100g당 840mg에서 670mg으로 20% 이상 대폭 낮췄다. 이번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리챔의 나트륨 함량은 국내 캔햄 제품군의 평균인 100g당 약 800mg에 비해 100mg 이상 감소됐다.
리챔은 2003년 출시 당시 업계 최초로 저나트륨 컨셉을 전면에 내세워 국내 캔햄 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브랜드다. 짜지 않으면서도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아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며 뒷다리살에 비해 마블링이 좋고 육질이 연한 앞다리살을 사용해 고소하면서도 식감이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다.
동원F&B는 최근 '짠맛말고 리챔먹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챔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조정석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리챔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나트륨 저감화에 맞춰 공개된 이번 TV 광고는 짠맛이 강한 다른 캔햄 브랜드가 아닌 짜지 않고 맛있는 리챔을 먹을 것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리챔은 출시 이후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연매출 1천500억원 이상의 대형 브랜드로 성장했다. 리챔은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한 '2016 브랜드고객만족지수'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육가공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