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6월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의 가정채널 판매를 시작한다.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8월에는 편의점까지 확대할 예정으로 고급 소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오피스 상권, 업소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가정채널 판매 비중을 감안해 결정했다.
증류식 소주의 가정채널 시장은 홈술, 혼술족의 증가에 따른 시장의 규모 확대 및 소확행(작지만 확실 행복) 소비 추세 확산에 따라 고급 소주도 집에서 즐기는 소비자도 늘어나 최근 3년간(15~17년) 약 90%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 연내 고연산 제품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것과 함께 단품 외에도 명절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구성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일품진로 1924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급 소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가미하고 4년여의 연구 개발을 통해 시장에 선보인바 있다. 오랜 전통의 양조기술과 중간증류원액만 사용하고 냉동여과공법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